Saturday, August 10, 2013

블로그의 글들은 대체로 보존하려 하는 편이다.

한번 블로그 전체를 날려버리고, 다시 한번, 이번에는 본의 아니게 몇 편의 글을 날린 이후로 나는 되도록이면 인터넷 공간에 작성한 글들은 보존하려 하는 편이다. 예전에 쓰던 블로그도 대부분 비공개 처리가 된 채 여전히 남아있고. 방금 옛날 글 읽고 왔는데 엌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무슨ㅋㅋㅋㅋㅋㅋㅋ 글을 읽는 내내 검붉은 느낌 (검은색은 분노, 붉은색은 좌빨..) 이 어른 어른 거려서 우스운 한편으로 제법 놀랐다. 나 이랬어? ㅋㅋㅋㅋㅋㅋㅋㅋ 졸라 밝아진 대신 생각이 없어졌구나....? ㅋㅋㅋㅋㅋ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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