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즘 잘 나가는 그녀의 시작.
한국에도 아마 '원조 빅뱅' 정도로 잘 알려져 있을 B2K와 연계되어서 데뷔했다. Lil Fizz의 사촌으로 스스로를 소개하곤 했는데 실제로는 어릴 때부터 굉장히 친한 사이일 뿐 혈연 관계는 없다고.
1년에도 얼마나 많은 음악인들이 레이블과 계약을 맺고, 앨범 한 장 못 내본 채 사라지는지. Jhene Aiko도 그렇게 될 뻔 했으나 (아래에서 언급되는 '11월 즈음 나올 앨범'은 결국 발매되지 않았고, 그녀 역시 레이블을 떠났다.) 전혀 다른 모습으로 오늘 날 다시 무대 위에 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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