Friday, August 8, 2014

Blur- Beetlebum
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 


 사실 처음 들었을 때는 비틀즈의 곡인 줄 알았다. [White Album]의 Dear Prudence나 My Guitar Gently Weeps와 같은 곡들이 연상되기도 한다. 'Beetlebum'이라는 제목은 (마약의) 연기를 들이키다 라는 'chasing the beetle'에서 나왔다지만 내심 'The Beatles'라는 이름도 염두에 두었던 것은 아닐지.